양평 용문사 천년 은행나무의 겨울 나기

첫 눈이 많이 내리고, 길가의 눈이 어느 정도 녹았을 무렵, 용문사를 방문했습니다.

주차장에 내려서 산책로를 따라 3~40분 정도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면 용문사에 도착합니다.

천년 은행나무로 잘 알려진 곳이죠

용문사 은행나무가 국내의 은행나무중에서 42m정도로 가장 키가 크고 오래 되었다고 하네요..

실제 수령은 1,100년 정도로 추정을 하는데, 상당히 오랜 기간 그 자리에서 시간을 보냈을 듯 합니다.

가을의 은행잎이 풍성하게 달려있던 모습과는 다르게 허전한 느낌이었어요…

사람의 키와 비교하면 은행나무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능하겠죠?

사랑의 이정표

사랑의 결실이 이루어지기를…

신라 의상 대사가 지팡이를 꽂아서 은행나무가 자라났다고 하는 전설이 …

용문사로 경내로 들어가는 길은 약간 경사가 있는 가파른 길이에요.